황기품은 떡볶이 밀키트로 아빠도 쉽게 맛있게 만들기

윤가네

제천 황기품은 떡볶이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밀키트 형식으로 누구든 아주 쉽게 조리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요리에 요자도 모르고 있는 저에게 신세계를 안겨 주었습니다. 

매콤달콤한 맛이지만 엄청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8살 아이들도 잘 먹네요. 요리하면서 부족했던 어묵과 라면싸리를 추가하여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떡을 물에 끓이며 가루 스프를 넣고 긴 스틱으로 저어주기만 하면 끝나는 초 간단 떡볶이 밀키트!! 사진 몇장 공유합니다.

황기품은 떡볶이

밀키트 봉지만 봐도 먹음직스럽게 사진이 찍혀 있네요.

떡과 분말소스가 재료의 전부입니다.

봉투 뒷면을 보시면 조리법이 아주 쉽게 간단하게 나와 있어요.

물과 떡을 넣고 그리고 분말스프를 넣어 휘휘 젓다가

팔팔 끓어 떡이 익어 갈때쯤 미리 준비한 오뎅과 라면싸리를 투척

조금 더 익힌뒤에 불을 끄고 아이들과 신나게 먹었네요.

아빠는 코스트코에서 세일하길래 업어온 와인 한 병과 함께 

아이들은 냉수를 옆에 두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베라짜노 끼안티 클라시코" 이태리 와인으로 고기와 잘 어울리단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저는 떡볶이와 함께 잘 어울리게 마셨네요.

 

아이들 간식이 필요할 때 엄마든 아빠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볶이 밀키트 정말 추천 드립니다. ^^

윤가네 - 제천 황기품은 떡볶이